C 언어 / C++ 언어 제6강 조건문 (if문, else-if문, switch문)

 

이번 시간에는 c언어에서의 조건문에 대해서 아주 간략하게 살펴보겠습니다. 조건문에는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. if문, else-if문, switch문입니다. 조건문이라는 것은, 변수의 조건에 따라서 다른 문장을 실행하는 구문입니다.

if문을 예로 들자면, if ( ) <- 이 괄호 안에 들어간 문장이 참이라면, 그 밑에 문장을 실행해줍니다.

밑에 코드를 적어보겠습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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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f문과 else-if문 예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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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주석으로 설명은 달아놨습니다. x의 값을 입력받아서 x에 저장하고, 그 x의 값을 if문을 통해서 판단해줍니다.

첫번째 if문을 통해서 x의 값이 0보다 크면 "양수입니다"를 출력합니다.

그 다음 else if가 나오는데요. 만약 첫번째 if가 거짓으로 실행이 안되었다면, 다음엔 else if를 써줍니다.

첫번째 if가 안되었으니 두번째 if로 물어보는겁니다. x가 만약 0이라면, 0입니다. 문장을 실행해줍니다.

그것도 아니라면? 그 다음에는 else if를 써줘도 되지만, 다른 조건이 없으므로 간단하게 else만 써도 됩니다.

 

자 한번 실행해보면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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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콘솔창이 실행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한번 음수를 입력해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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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콘솔창이 실행되었습니다. -5는 음수이니까 "음수입니다"문장을 실행해주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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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withc문 예제

그 다음으로는 switch 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. switch문도 if와 똑같은 조건문입니다만, 사용하는 환경이 조금 다릅니다. x의 다른 값들을 적어주어야 하고, 그 값에 따른 실행문장을 적어주어야 합니다.

아래 코드를 적어주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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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중국집에서 메뉴판을 입력받고 그 가격을 출력해주는 프로그램을 짜보았습니다.

x의 값이 1이라면? case 1: 문장을 실행합니다. 2면 case 2:를 실행합니다. 단, switch문에서는 반드시 case문이 끝나고 break;를 적어주어야 하는데요. 브레이크를 적어주지 않는다면, 모든 케이스가 실행됩니다. break;는 이 조건문을 끝내주는 코드입니다. 따라서 switch문에선 반드시 break;를 적어줘야 합니다.

 

 

이제 컴파일해볼까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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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와 같은 콘솔창이 실행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전 탕수육을 좋아하기 때문에 탕수육의 값인 3을 집어넣어주었고, case 3: 문장이 실행되어서 탕수육은 15000원입니다. 라는 문장이 실행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.

 

 

이처럼 조건문은 프로그래밍에 있어서 반드시 있어야 하는 부분입니다. 변수의 조건에 따라서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조건문을 꼭 익혀두시기 바랍니다.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~!